를 윤성만프로님께 조언받아서 피팅한 클럽을 택배회사에 제가 직접 가서 수령해서
연습없이 바로 8/19(목)에 동부산CC에서 제가 속한 클럽월례대회 참석해서 우승했습니다.
타구감과 소리가 정말 좋더군요.
테일러 메이드 R-9 460 RS샤프트를 사용했었는데 HISKEI460 RS 46" 4.5토크, 230CPM 59g 드라이버로 최소 20m이상 비거리가 늘어나서 무조건 2온이 가능하더군요.
아웃코스 7번째 홀까지 버디기회가 거짓말 없이 5회가 있었는데 너무나 드라이버에 대한 감탄으로 흥분되어 버디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저는 89타 정도치는 비기너인데 80타대로 조만간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비거리 때문에 고민 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다시한번 윤성만 프로님께 감사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