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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샤프트 칼럼

클럽을 사용하시는 요령 및 방법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는 칼럼입니다.

샤프트는 강해야 하는가? 부드러워야 하는가?
제목 샤프트는 강해야 하는가? 부드러워야 하는가?
작성자 파워샤프트 (ip:)
  • 작성일 2013-02-05 14: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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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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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강하게 때리고,근력과 탄력을 이용하는 골퍼에게는 강한샤프트를, 구심력을 발휘하여, 원심력과 관성을 극대화해서 파괴력을 만든다면 부드러운 샤프트를 사용해야 한다.

 

힘과 탄력을 이용하고 오른손을 주로 사용하는 골퍼의 경우, 백스윙템포가 대체로 빠르며, 대신 리듬은 일정하다, 임팩트존에서 강한 임팩을 주게되며, 순간임팩트 파괴력으로 공을 컨트롤 한다.

 

히터의 경우 백스윙탑에서 샤프트의 탄성이 부드러우면, 템포를 잃게 만드는 요소이며, 임팩트존에서 순간임팩을 줄때, 샤프트가 부드러우면 샤프트가 뒤로 휘어져, 타이밍맞추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히터의 경우, 샤프트는 어느정도 견고함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는 템포를 유지시키고 임팩트존에서 공이가는 방향을 컨트롤 할 수 있다.

 

대신 너무강하면, 몸에 무리가 가고, 덤비게 되며, 자책하고되고, 결국 부상으로 이어지며, 샤프트의 탄성을 이용하기보다는 자칫 몸의 근력에 의존하는 무리한 스윙으로 나아가기 쉽다.

 

 

스윙어스타일의 경우는 정반대다. 부드러운 샤프트의 킥(탄성)을 이용한다.

부드러우니, 당연히 백스윙템포는 천천히 하는 본능을 일깨우며, 아울러 임팩트존에서는 구심력을 발휘하여, 샤프트가 전진하는 킥(탄성)을 이용하여, 비거리를 만들며, 궤도(인아웃/아웃인)를 만들어 구질을 만들고, 에임을 통하여 방향을 만든다.

 

스윙어스타일은 훨씬 공을 부드럽게 다루며, 부상없이 골프를 즐길수 있으며, 나이와 상관없이 비거리 방향성을 유지/확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능과는 반대의 에너지를 사용해야 함으로 왼손/왼발/왼어깨 위주의 축개념과 몸통회전의 개념을 끊임없이 연습하여, 평소에도 본능이 제어될 수있도록 반복연습을 해야한다.

 

파워샤프트 해머킥샤프트 만파식적 대표피터및 대표프로,

"같은 병이라도 명의가 다루면 결과는 달라진다"

 

 

 

 

 

입소문이란게 참으로 빠르다는게 실감난다. 입소문으로 파워샤프트해머킥샤프트 드라이버가 거리도 많이 나면서 방향성도 좋다는 이야기가 내 귀에 들어와서 한번 구입해 보았다.

난 평소에 70대초반에서 후반정도를 꾸준히 왔다갔다하는 소위 오리지널싱글골퍼인데,

언더파는 기록해 보지 못했다.

오리지널싱글로서는 비거리가 상대적으로 조금 부족하다보니, 파5홀에서 적어도 1개이상 최소2개까지는 2온정도하여 버디나 이글을노려야하는데 거리때문에 의욕만 앞선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드라이버로 거리를 내면, 통상 220-230미터정도 날아가는데, 10-20미터 정도거리가 늘면 분명 언더파는 기록하리라 믿고, 20미터 정도 더 보낼수 있는 클럽을 구하던중 소문을 듣고 구입하게 되었다.

난 전형적인 스윙어 스타일 골퍼로서

키와 몸무게는 170정도에 70키로

구력은 10년정도된 골퍼인데

파워샤프트담당프로는 스윙어스타일에 맞게, 그리고 구력및 스윙습관에 맞는 클럽스펙을 제시하였다.

스윙어스타일은 골프클럽길이는 조금 길게 스윙웨이트는 조금 무겁게 하여 헤드의 무게를 느끼면서 원심력을 이용하면서 구심력으로 클럽을 조금 잡아준다는 느낌으로 파워샤프트해머킥만파식적을 사용하라고 하였다.

그래서

SR정도의 플렉스와

46인치 장척으로

스윙웨이트는 D4정도

그립은 조금 얇게 하여,

헤드는 고반발퀘롯으로 9.5도의 로프트각을 선택하여 제작되었다.

주문하고서 닷새정도 지나니 클럽이배달되었는데, 일단 선물이온듯 장식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고, 마감처리나 깔끔함은 제일 나아보였다.

연습장으로달려가서 휘둘러보니, 정말 물건이었다.

손끝으로전해오는 느낌으로는 족히 30미터 더 날아가는것 같았으며, 정말 마음에들었다. 스윗스팟에 정확히 적중되는 느낌은 이루말할 수 없는 기쁨이었다.

필드에서 처음으로사용한 기분은 첫드라이버샷은 미스샷이 발생되었는데, 긴장탓인지 몰라도 슬라이스가났는데, 다행히 러프에 공이있었다. 분명 미스샷이면, 오비가 났어야 되는데, 방향성이 좋아 보였고, 스윗스팟에 맞아서 날아간 거리와 거의 같은 거리를 보냈다.

첫 티샷에서의 미스샷이 오히려자신감을갖게 한 계기가 되었다. 미스샷을 하더라도 오비가나지 않는다는것이 얼마나 위안이 되든지,

두번째 500미터 조금은 내리막의 파5홀인데, 이번에편안하게 클럽을 휘둘러 보았다. 정말 환상적이었다.

공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강한 속력으로 날아갔는데, 가보니, 220미터 정도를 남겼으니, 280미터가 날아간것이었다.

500미터를 투온할 수 있는거리에 남기는 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세컨샷은 조금 미스샷을 하여, 그린우측 러프로 떨어졌는데, 러프의 깊이가 깊지가않아서 9번아이언으로 칩앤런으로 2미터정도 붙인후 버디를 했다.

다음홀부턴 거리에 대한부담이 없다보니, 길게 드라이버를 치고, 세컨샷은 거의 숏아이언이나 웻지샷을 했다. 당연히 파플레이는 기본이고 간간이 버디를했다,

그날 버디는 5개를 했고, 보기는 2개를 하여 -3을 처음 기록했다.

기념비적 사건이었다.

파워샤프트드라이버의 파워가 전적으로 도움을 준것만은 아니나 분명 거리를 많이 보낼 수 있었던것이 처음 언더파를 기록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입소문을 타고 비거리 고민을하는 많은골퍼들에게 희망을 주기를바란다.

처음언더파를치고

기쁨을 모든 골퍼들에게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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