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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샤프트 칼럼

클럽을 사용하시는 요령 및 방법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는 칼럼입니다.

샤프트 길이, 길어야 하는가? 짧아야 하는가?
제목 샤프트 길이, 길어야 하는가? 짧아야 하는가?
작성자 파워샤프트 (ip:)
  • 작성일 2013-03-20 04: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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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99
  • 평점 0점

스윙스타일별로 달라지며,

 강하게 임팩트존에서 때리는 골퍼(히터)는 짧아야 하며, 임팩트존에서 타이밍을 만들어 헤드가 지나가는 순간의 구심력을 만들고,휘두르는 스윙으로 가져가는 스윙어스타일은 길어야 좋은 비거리와 방향성을 가져갈 수 있다.

 

 히터의 경우, 주로 오른손/팔의 근력을 어느정도 사용해야 하며, 백스윙템포 또한 조금 빠르게 가져가는것(탄력을이용하는탄력스윙)으로, 샤프트길이가 길면, 원하는 궤도와 타이밍을 잡기 어렵기에 길이가 가지는 원심력은 어느정도 제한하되, 히터의 특징인 순간근력과 탄력을 더욱더 활용하는 짧은 클럽길이가 좋다.

 

 반면 스윙어스타일은  길이가 가지는 원심력을 충분히 이용하고, 순간적인 골퍼의 임팩보다는 임팩트존에서 골프클럽이 가지는 원심력과 관성을 최대한 이용하는 스타일이며, 왼손/왼팔/왼쪽다리를 축으로, 몸통회전에 의한 궤도를 공에 접근하여, 비거리를 만든다. 당연 길이가 가지는 버거움은  해소되며, 오히려, 길이의 버거움을 원이라는 궤적을 통한 원심력으로 전환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샤프트길이와 키와는 크게 상관없다고 보면 된다.

 

오히려, 근력이 뛰어나고,  순간임팩을 강하게 주는 키큰 히터의 경우는 짧은 클럽이 유리하며,

근력이 비교적 약하고, 키가 작은 골퍼의 경우는 긴클럽이 오히려 좋다.

 

골프클럽, 특히 드라이버는 일관성유지가 중요하며,

 

 비거리의 핵심적인 힘을

골퍼의 강한 임팩으로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클럽이 가지는 길이의 원심력,헤드무게의 관성,샤프트의 킥(탄성)을 잘 이용하는 에너지로 가져갈 것인가에 따라

샤프트길이가 달라진다.

 

짧으면 짧을 수록 본능은 때릴려고 할 것이고, 길면 길수록 본능은 타이밍을 만들어  휘두르는 감각을 만들려 할 것이다.

 

어느 에너지를 사용 할 것인가?

 

 

파워샤프트 해머킥샤프트 만파식적 대표프로및 대표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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