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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사용후기!

(주)에스씨제이 골프사업부 통합 사용후기 Best of Best

파워샤프트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제목 파워샤프트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작성자 김균태 (ip:)
  • 작성일 2015-10-20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223
  • 평점 0점

비거리가 문제되면 골프가 고민되고 싫어지며 스트레스가 됩니다.

왜소한 체격이 문제인가싶어 애꿎은 부모님 원망도 해보고...........헬스에 매달려도 보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난 체격이야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비거리의 문제는 골퍼의 영원한 숙제요 고민임은 골퍼라면 공감할 것입니다. 비거리 180정도로는 골프의 묘미를 전혀 누릴수가 없는 것이다.

고민은 인터넷을 뒤지게 하고 이런저런 처방을 찾아 애를 써 보지만 결국은 한계에 부닥치고 좌절을 경험하게 됩니다. 제 얘기입니다. 비거리 180이 저의 한계이고 숙명인 것처럼 느끼고 짤순이라는 별명은 늘 저를 따라다니며 절망의 나락으로 빠뜨립니다.

그러다 만난 파워샤프트! 고반발 드라이버에 회초리 해머킥 샤프트! 골퍼의 고민을 한방에 끝내준다는 만파식적! 드디어 제손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윤프로님과 상담하면서 알려드린 내용이 부풀려져 있었습니다. 지금 진단하기에는 제 능력을 벗어난 강한 샤프트가 장착된 드라이버! 그걸 깨닫게 되었을 때는 비거리나 방향성에 문제가 별로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스윙시 채가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이 리샤프팅이었습니다. 드라이버를 들고 두번째 부산을 찾았습니다. 윤프로님과 상담하고 샤프트를 보다 부드러운 샤프트로 교체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걸로 끝이었습니다. 휘두르는 스윙어 스윙을 몸에 익히고 그냥 백스윙하고는 왼발을 딛고 휘둘러 줍니다. 딱! 하는 소리와 함께 동반자들의 탄성이 울려 퍼집니다. 굿샷! 직진성은 말할 것도 없고 비거리! 환상입니다. 미사일탄도로 날아가는 공이 끝이 안 보입니다. 날아가는 방향만 확인할 뿐이지 떨어진 장소는 정확히 모릅니다. 그러나 그  방향으로 가보면 압니다. 저와 비거리를 다투던 동반자보다  적어도 30미터는 더 앞선쪽에 떨어져 있습니다. 동반자들의 풀죽은 탄성! 우~와! 어떤분은 부러움과 시샘이 가득찬 말을 던집니다. '50미터는 더 날아갔네! 비결이 뭐지?' 싱긋 웃는 제 어깨는 웬지 힘이 들어 갑니다. 다른 동반자들이 세컨샷하는 동안 저는 여유가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세컨샷을 위한 아이언 선택이 쉽습니다. 숏 아니면 미들 아이언! 훨씬 즐겁고 쉬운 골프를 즐깁니다. 파워샤프트 그리고 윤프로님! 감사합니다.

대구에서 김이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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