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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샤프트 칼럼

클럽을 사용하시는 요령 및 방법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는 칼럼입니다.

파워샤프트 사용법5(구심력)
제목 파워샤프트 사용법5(구심력)
작성자 파워샤프트 (ip:)
  • 작성일 2010-07-12 16:23:09
  • 추천 0 추천 하기
  • 조회수 2876
  • 평점 3점
 파워샤프트 사용법8(구심력)

드라이버는 항상 훌라후프와 같은 원을 머릿속으로 생각해야 하는 연장이며, 이는 마치 실에다 돌멩이를 달아서 돌리는 것과 같은 원리를 이용해야 한다.


 실에다 돌멩이를 달아서 돌리면, 원(circle)이  생기고, 이로 인해 발생되는 힘이 원심력과 구심력이다.


 원심력은 돌멩이가 바깥으로 달아나려고 하는 힘이고, 구심력은 손가락으로 달아나고자  하는 돌을 붙잡는 힘이라고 보면된다.


 따라서 원심력과 구심력이 동일한 힘이 될 때 하나의 궤적(스윙플레인)을 그리는 원이 형성이 된다.


 원심력이 커지면, 바깥에서 도는 돌멩이의 속력이 빨라지며, 아울러 실을 잡고있는 손의 힘도 상대적으로 커져야 원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는 손가락과 손목, 전체적으로 손의 악력이 강해야 버틸 수 있는 것이다.


 돌멩이를 돌릴때 실을 잡고있는 손을 과하게 이동하거나(과한 핸드퍼스트), 중심축을 무너뜨리면(스웨이), 어김없이 돌멩이는 속력을 잃고, 땅바닥으로 추락한다.


 여기서 우리는 파워샤프트 드라이버 사용법을 대입시켜보자.


간단히 드라이버헤드를 돌멩이라 생각하고, 드라이버를 휘둘러서 원의 궤적을 만들고, 만들어진 원의 궤적에 공을 놓은 면 되는 것이다.


 휘두를 때 발생되는 원심력을 컨트롤하기 위해 손으로 구심력을 발휘해야 하며, 좀더 큰 원심력을 발휘하는 것은 아울러 좀더 큰 구심력을 요구하게 된다.


 손의 악력을 키우고, 손목힘을 키워야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원을 유지시키고 원심력을 극대화하기위해서는 보다큰 구심력을 필요로하며, 구심력을 컨트롤 하기 위해서는 원의 중심점에서 과한 핸드퍼스트가 되지 않고 순간적으로 정지(롤링,교차,언코킹)시킬수 있는 감각과 훈력이 필요하다.


즉, 임팩트구간(오른쪽골반에서 왼쪽골반사이)에서 그립을 잡고 있는 손(구심력을 발휘)이 순간적으로 잠시 멈추는 동시( 교차,롤링,언코킹)에 드라이버헤드가 먼저 지나가게 하는것인데, 그 감각은 연습을 통해서 자신만의 감각을 다듬어야 된다.


 중요한 것은 임팩트 구간에서 구심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감각이며, 드라이버헤드를 임팩트구간에서는 무조건 먼저 보내야 한다는것이며,


임팩트구간을 지나서는 자연스럽게 헤드가 완전한 원을 그리도록 팔로스로우를 하면된다.


 드라이벗샷은 훌라후프와 같은 원을 항상 생각해야 하며, 원의 기울기는 드라이버의 라이각과 같은 기울기(통상 58도에서 60도정도)로 원을 그리면된다.


 좀더 많은 거리를 보내기 위해서는 좀더 큰 원심력을 가져야 하며, 이는 좀더 큰 구심력을 가져야 한다는 논리로 귀결되는 것이기에 손의 악력과 하체의 견고함과 유연성은 평소에 많이 훈련하면 좋은 효과를 볼 것이다.


 원을 생각하지 않고 공으로 덤비는 것은 연장을 사용할 줄 모르는 짓이다.


파워샤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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