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용 후기를 남기지 않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왜냐하면 사용후기가 주관적이기 때문에 혹시나 다른 분들이
저의 주관적 견해에 의하여 피해를 받지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조심스럽게 후기를 처음으로 올려보려합니다.
저는 골프를 시작한지 30년이 가까이 되었고 현재 56세 남자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드라이버 거리가 현저히 줄어들어 (210~220 야드)
여러 드라이버를 시도하였습니다.
이번에 친형의 권유로 파워샤프트의 윤프로님과 상담을 하였고
프로님의 친절한 상담 결과, Quelot Royal Excllence 알파스펙으로
결정하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연습장에서 연습도 하지 않고 필드에서 처음으로 쳤습니다.
제가 치는 골프장은 페어웨이가 무척 좁은 골프장입니다.
처음 칠 때 단지 제가 원래 스윙하는 스타일로 스윙만 하자는 마음으로 힘을 빼고 천천히 스윙을
하였고 공은 중앙으로 곧바로 잘 나갔습니다. 거리도 대만족이었습니다 (240~250 야드).
그 다음의 모든 티샷이 잘 나갔습니다.
한 번의 라운드으로는 평가를 내릴 수 없을 것 같아서 몇번의 라운드가 끝나고 결과가
만족스러운지 보려고 했습니다.
그 후 두번의 라운드를 마치고 결과가 만족스러워
Quelot Royal Excllence 3번 wood도 구입하였습니다.
어제 네번 째 라운드를 하였습니다. 드라이버와 우드의 도움으로
2년만에 다시 70 대로 돌아왔습니다.
몇번의 아이언 샷과 퍼팅 실수만 없었다면 훨씬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었기에 아이언도 파워샤프트로 교체를
할까하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어제 par 5 홀에서 드라이버 티샸을 잘 치고
second 샷을 처음으로 Quelot Royal Excllence 3번 wood로 쳤을 때 슬라이스가 나서
헤져드에 빠져 간신히 보기로 막었을 뿐, 나머지 우드샷은 모두 만족스럽게 쳤습니다.
또한 오르막으로 우로 휘는 410야드 par 4 홀에서는 페이드로 친 결과
130드가 남아서 8번 아이언으로 투온을 했습니다.
이 홀은 아마츄어가 투온하기 무척 힘든 홀입니다.
이제는 파워샤프트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고 저의 평생 소원인
이븐 또는 언더를 쳐보려고 합니다.
거리와 좌우 편차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걱정마시고 파워샤프트
윤프로님과 상담하시여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윤프로님 감사합니다.
홍범일 드림